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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책

책 그릿 작가 소개, 그릿이란?, 책 후기

by DOIT_무해 2023. 4. 11.

2016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킨 그릿은 자신만의 성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성취감을 길러주고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준다.

목차

1. 작가 소개

2. 그릿이란?

3. 책 후기

작가 소개

안젤라 덕워스는 투지와 회복력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로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작가이다. 그녀는 197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런 다음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로즈 장학생으로 신경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나중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의 연구는 특히 교육 및 직업 환경의 관점에서 성취를 이끄는 심리적 요인에 초점을 맞췄다. 안젤라 덕워스의 연구는 널리 인정받았으며 2013년 천재 보조금으로 알려진 맥아더 팔로우쉽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녀의 연구 외에도 덕워스는 베스트셀러인 그릿 책을 냈고 그릿과 기타 관련 주제에 대한 인기 있는 TED강연을 하였다. 그녀는 심리학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추구하고 근면과 인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그릿이란?

그릿은 좌절, 장애물,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을 유지하는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성격 특성 중 하나이다. 도전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집중과 노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열정, 끈기 및 되새김이다. 심리학자 안젤라 덕워스는 그릿에 관한 가장 저명한 연구자이며 이 주제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덕워스에 따르면 그릿은 IQ 재능 또는 사회적 지위와 같은 요소보다 성공을 더 잘 예측한다. 그릿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는 특정 활동이나 목표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열정이다. 이러한 열정은 개인에게 목표를 추구하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지속할 수 있는 동기와 추진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열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개인은 장애물과 좌절을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인내와 탄력성을 가져야 한다. 그릿은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투지가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집중력과 노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장애물이나 좌절에 직면했을 때 접근 방식을 조정할 수도 있다. 그들은 단순히 같은 접근 방식을 반복하고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그에 따라 전략을 조절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그릿은 교육, 스포츠 및 비즈니스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투지가 있는 사람은 도전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 요약하면 그릿은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지속하고 유지하는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성격 특성이다. 도전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점과 노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열정, 끈기 및 되새김의 조합이다. 그릿은 성공의 핵심 예측 변수이며 장기 목표를 달성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책 리뷰

그릿의 개념과 성공과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3개의 주제로 이 책을 다룬다. 각 주제는 투지의 다른 측면과 장기 목표 달성에 있어 그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번째 주제는 앞서 말한 그릿이란? 에서 언급한 그릿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 한가에서는 그릿의 개념과 성공 달성에 있어 그 중요성에 대한 개요를 제공한다. 그릿을 장기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의 조합으로 정의하고 그릿이 IQ나 재능과 같은 요소보다 성공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웨스트포인트 생도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여 수많은 예를 인용한다. 이 연구에서는 어느 생도가 체력이나 학업 능력과 같은 요인보다 투지가 혹독한 여름 훈련 프로그램을 완료할지 더 잘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의 두번째 주제는 내부에서 그릿 키우기로 개인의 그릿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그릿이 전적으로 유전적 산물이 아니라 의도적인 연습과 노력을 통해 개발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과거에 학업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투지 개발을 통해 이 학생들이 학업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높은 수준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주제는 외부에서 그릿 기르기로 그릿 개발에서 환경의 역할을 탐구한다. 개인이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도록 권장되는 지원적이고 도전적인 환경에서 그릿을 개발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학생들의 그릿 및 기타 특성 개발을 강조한 시카고의 차터 스쿨 연구를 예로 들며 설명한다. 또 다른 예는 J.K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롤링의 이야기이다. 초기 경력에서 수많은 좌절과 거부에 직면했지만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작업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내할 수 있었고 그녀의 투지와 인내를 통해 그녀는 출판 계약과 영화를 제작하며 엄청난 성공을 이루어 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릿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역시 다양한 도전 그리고 실패를 통한 배움 그것을 극복하는 또 다른 방안 등 발전하는 방식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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